사드배치 반대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입력 2017.01.14 (00:16)
수정 2017.01.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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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노동단체의 현수막을 훼손하는 영상이 공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늘(13일) 오후 유튜브에 2분 6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청장년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민주노총 부산본부의 현수막을 훼손하는 장면이 들어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범행을 저지른 두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도 조만간 이들을 재물손괴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늘(13일) 오후 유튜브에 2분 6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청장년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민주노총 부산본부의 현수막을 훼손하는 장면이 들어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범행을 저지른 두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도 조만간 이들을 재물손괴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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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배치 반대 현수막 훼손…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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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4 00:16:30
- 수정2017-01-14 00:30:01

부산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노동단체의 현수막을 훼손하는 영상이 공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늘(13일) 오후 유튜브에 2분 6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청장년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민주노총 부산본부의 현수막을 훼손하는 장면이 들어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범행을 저지른 두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도 조만간 이들을 재물손괴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오늘(13일) 오후 유튜브에 2분 6초짜리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는 청장년으로 보이는 남성 2명이 사드 배치를 반대한다는 내용이 담긴 민주노총 부산본부의 현수막을 훼손하는 장면이 들어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범행을 저지른 두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도 조만간 이들을 재물손괴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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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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