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아파트에서 불…1500만 원 피해
입력 2017.01.14 (00:17)
수정 2017.01.1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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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불이 나 집안 내부를 태우고 한 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김 모(46)씨 등 2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아파트 내부 410㎡와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거주자 김 모(46)씨 등 2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아파트 내부 410㎡와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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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구 아파트에서 불…15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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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4 00:17:01
- 수정2017-01-14 00:33:22

오늘 오후 5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 18층에서 불이 나 집안 내부를 태우고 한 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거주자 김 모(46)씨 등 2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아파트 내부 410㎡와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불로 거주자 김 모(46)씨 등 2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아파트 내부 410㎡와 가재도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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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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