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2중 추돌 사고…3명 부상
입력 2017.01.14 (07:34)
수정 2017.01.1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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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새벽 1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도로에서 김 모(31)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가 밀리면서 옆에 있던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오 모(50)씨와 승객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운전자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9%였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오 모(50)씨와 승객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운전자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9%였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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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운전 2중 추돌 사고…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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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4 07:34:15
- 수정2017-01-14 07:52:16

14일 새벽 1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의 한 도로에서 김 모(31)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가 밀리면서 옆에 있던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오 모(50)씨와 승객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운전자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9%였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오 모(50)씨와 승객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운전자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9%였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김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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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원 기자 mond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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