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의 선물, 슬로베니아를 오르다

입력 2017.01.14 (09:02) 수정 2017.01.1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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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토) 오전 9시40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시간에는 유럽의 숨겨진 대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행, 슬로베니아(Slovenia)가 방송된다.

슬로베니아의 중세 시대를 느낄 수 있는 류블랴나 성을 돌아보고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아 흘러든 블레드 호수를 지나 유럽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드리아해까지, 알프스의 선물이자 유럽의 푸르름을 간직한 슬로베니아를 찾아가 본다.

아드리아해의 작은 베네치아, 피란(Piran)은 슬로베니아의 서쪽 뾰족하게 뻗은 반도 끝에 걸쳐 있는 해안도시다. 도시 전체가 베네치아 고딕 양식 건물로 가득해 마치 중세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하다. 슬로베니아의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피란의 고풍스러운 정취에 빠져본다.

이어 율리안 알프스의 최고봉, 트리글라우 국립공원(Triglav)을 찾는다. 192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트리글라우는 알프스에 있는 국립공원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하늘과 맞닿을 듯한 장엄한 위용과 만년설의 신비로운 자태가 단숨에 시선을 빼앗는다. 해발 2,864m 슬로베니아의 명산 트리글라우를 오르며 율리안 알프스의 장엄한 모습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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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스의 선물, 슬로베니아를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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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1-14 1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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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토) 오전 9시40분,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시간에는 유럽의 숨겨진 대자연을 찾아 떠나는 여행, 슬로베니아(Slovenia)가 방송된다.

슬로베니아의 중세 시대를 느낄 수 있는 류블랴나 성을 돌아보고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아 흘러든 블레드 호수를 지나 유럽의 보석이라 불리는 아드리아해까지, 알프스의 선물이자 유럽의 푸르름을 간직한 슬로베니아를 찾아가 본다.

아드리아해의 작은 베네치아, 피란(Piran)은 슬로베니아의 서쪽 뾰족하게 뻗은 반도 끝에 걸쳐 있는 해안도시다. 도시 전체가 베네치아 고딕 양식 건물로 가득해 마치 중세 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하다. 슬로베니아의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 피란의 고풍스러운 정취에 빠져본다.

이어 율리안 알프스의 최고봉, 트리글라우 국립공원(Triglav)을 찾는다. 1924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트리글라우는 알프스에 있는 국립공원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하늘과 맞닿을 듯한 장엄한 위용과 만년설의 신비로운 자태가 단숨에 시선을 빼앗는다. 해발 2,864m 슬로베니아의 명산 트리글라우를 오르며 율리안 알프스의 장엄한 모습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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