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주 도로 위로 쓰러져…한때 교통 통제
입력 2017.01.14 (17:11)
수정 2017.01.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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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중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5톤 트럭의 대형 사다리가 도로 위 전선에 걸리면서 연결된 전신주가 쓰러졌다.
전신주가 4차선 도로 위로 쓰러지면서 일대 도로의 차량 통행이 30여 분 동안 통제됐다.
전력은 곧바로 복구돼 정전 등 추가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대형 사다리를 완전히 접지 않고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신주가 4차선 도로 위로 쓰러지면서 일대 도로의 차량 통행이 30여 분 동안 통제됐다.
전력은 곧바로 복구돼 정전 등 추가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대형 사다리를 완전히 접지 않고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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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주 도로 위로 쓰러져…한때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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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4 17:11:40
- 수정2017-01-14 17:22:52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서울 중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5톤 트럭의 대형 사다리가 도로 위 전선에 걸리면서 연결된 전신주가 쓰러졌다.
전신주가 4차선 도로 위로 쓰러지면서 일대 도로의 차량 통행이 30여 분 동안 통제됐다.
전력은 곧바로 복구돼 정전 등 추가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대형 사다리를 완전히 접지 않고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신주가 4차선 도로 위로 쓰러지면서 일대 도로의 차량 통행이 30여 분 동안 통제됐다.
전력은 곧바로 복구돼 정전 등 추가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대형 사다리를 완전히 접지 않고 운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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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아 기자 az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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