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의 날씨랑 (1월 16일 아침)

입력 2017.01.16 (07: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춥다가 낮부터 차차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8도 등 일부 내륙지역에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 내륙의 한파주의보는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부산 8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아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당분간은 건조한 대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중부와 영남, 일부 전남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특히 동해안과 영남 남해안 등지에 건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까지 동해안에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아랑의 날씨랑 (1월 16일 아침)
    • 입력 2017-01-16 07:51:58
    생활·건강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춥다가 낮부터 차차 평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 8도 등 일부 내륙지역에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북 내륙의 한파주의보는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도, 부산 8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아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당분간은 건조한 대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하겠습니다. 중부와 영남, 일부 전남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고, 특히 동해안과 영남 남해안 등지에 건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까지 동해안에 눈이 조금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