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위험 닥치면 코 부풀리는 ‘스피키 가젤’

입력 2017.01.16 (10:59) 수정 2017.01.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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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젤 중 몸집이 가장 작은 종인 '스피키 가젤'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위험을 감지하고 흥분하면 코가 테니스공만큼 부풀어 오른다는 건데요.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등지의 반 사막 지대나 대초원에 서식하며 풀과 허브를 주식으로 합니다.

중세만 해도 풍부한 수를 자랑했던 '스피키 가젤'은 사냥과 가뭄 등으로 수가 점차 감소했다는데요.

안타깝게도 지금은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 기재된 멸종위기 종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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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위험 닥치면 코 부풀리는 ‘스피키 가젤’
    • 입력 2017-01-16 10:40:33
    • 수정2017-01-16 11:08:33
    지구촌뉴스
가젤 중 몸집이 가장 작은 종인 '스피키 가젤'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위험을 감지하고 흥분하면 코가 테니스공만큼 부풀어 오른다는 건데요.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등지의 반 사막 지대나 대초원에 서식하며 풀과 허브를 주식으로 합니다.

중세만 해도 풍부한 수를 자랑했던 '스피키 가젤'은 사냥과 가뭄 등으로 수가 점차 감소했다는데요.

안타깝게도 지금은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에 기재된 멸종위기 종입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 영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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