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 일본계 美 전직 관리, “소녀상 보복은 日의 끔찍한 판단 실수”

입력 2017.01.16 (12:36) 수정 2017.01.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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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에서 일했던 일본계 전직 관리가 부산 소녀상 관련 일본의 보복성 조치에 대해 "끔찍한 전략적 판단 실수"라고 평가하며 한·일 관계를 더 악화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바 민타로 전 국무부 한일담당관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4일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에 기고한 글에서, "일본이 한국 시민단체가 한 일에 대해 고강도 대응을 한 것은 구름을 산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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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초 뉴스] 일본계 美 전직 관리, “소녀상 보복은 日의 끔찍한 판단 실수”
    • 입력 2017-01-16 12:40:00
    • 수정2017-01-16 1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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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에서 일했던 일본계 전직 관리가 부산 소녀상 관련 일본의 보복성 조치에 대해 "끔찍한 전략적 판단 실수"라고 평가하며 한·일 관계를 더 악화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오바 민타로 전 국무부 한일담당관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4일 외교전문지 '디플로매트'에 기고한 글에서, "일본이 한국 시민단체가 한 일에 대해 고강도 대응을 한 것은 구름을 산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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