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누그러져, 건조 특보 확대·강화

입력 2017.01.16 (17:26) 수정 2017.01.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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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춥긴 하지만 그래도 지난 주보다는 공기가 부드러워졌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한파가 물러나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고 모레는 영하 3도로 이번 주는 큰 추위 없이 보내겠습니다.

한편 요즘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크고 작은 화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내륙에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화재 사고가 없도록 한 번 더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구는 영하 4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와 대구는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엔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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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누그러져, 건조 특보 확대·강화
    • 입력 2017-01-16 17:26:59
    • 수정2017-01-16 17: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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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춥긴 하지만 그래도 지난 주보다는 공기가 부드러워졌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면서 한파가 물러나겠는데요.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5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높겠고 모레는 영하 3도로 이번 주는 큰 추위 없이 보내겠습니다.

한편 요즘 대기가 건조해지면서 크고 작은 화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해안과 영남 내륙에 건조 경보가, 그 밖의 지역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는 점점 더 건조해지겠는데요.

화재 사고가 없도록 한 번 더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유지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 대구는 영하 4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4도, 광주와 대구는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엔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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