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1.16 (18:59) 수정 2017.01.1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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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구속영장…“430억 원대 뇌물”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영권 승계를 위한 청탁을 하면서 430억 원대 뇌물을 최순실 측에 건넸고, 박 대통령과도 공유됐다는 게 특검의 판단입니다.

최순실 혐의 대부분 부인…“왜곡” 주장

탄핵심판 증인으로 출석한 최순실은 연설문 수정 등 일부만 인정하고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습니다. 최 씨의 지시를 박 대통령이 따른 것 아니냐는 질문엔 왜곡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文 “여수 화재 대책 마련”…潘, 박 대통령 통화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여수 수산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에게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박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타이완 택시 성폭행’…“범행 치밀 준비”

한국인 여행객들을 성폭행한 타이완 택시 기사가 사전에 범행을 치밀히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료에 약물을 넣을 때 쓴 주사기가 상자 채로 발견돼 추가 범행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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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6 18:58:14
    • 수정2017-01-16 19:11:56
    뉴스 7
이재용 구속영장…“430억 원대 뇌물”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영권 승계를 위한 청탁을 하면서 430억 원대 뇌물을 최순실 측에 건넸고, 박 대통령과도 공유됐다는 게 특검의 판단입니다.

최순실 혐의 대부분 부인…“왜곡” 주장

탄핵심판 증인으로 출석한 최순실은 연설문 수정 등 일부만 인정하고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습니다. 최 씨의 지시를 박 대통령이 따른 것 아니냐는 질문엔 왜곡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文 “여수 화재 대책 마련”…潘, 박 대통령 통화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가 여수 수산시장 화재 현장을 찾아 피해 상인들에게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박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타이완 택시 성폭행’…“범행 치밀 준비”

한국인 여행객들을 성폭행한 타이완 택시 기사가 사전에 범행을 치밀히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료에 약물을 넣을 때 쓴 주사기가 상자 채로 발견돼 추가 범행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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