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1.16 (21:00) 수정 2017.01.16 (2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재용 구속영장…“430억 뇌물공여”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430억대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영권 승계 청탁을 하면서 뇌물을 최순실 측에 건넸고, 박 대통령과도 공유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최 “이권 취한 적 없다”…강력 부인

헌재 탄핵심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순실씨는 박 대통령을 선의로 도왔다고 주장하며 각종 이권을 취했다는 혐의들에 대해 대부분 부인으로 일관했습니다.

中 사드 보복 우려?…망설이는 롯데

설 전에 체결될 예정이던 군과 롯데의 사드 부지 교환 계약이 늦춰질 전망입니다. 롯데가 중국의 보복을 우려하고 있다는 분석인데, 대선 주자들 간 사드 문제가 다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마음은 대선에”…지자체장 ‘출타중’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선 주자로 꼽히는 여야 지자체장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현직 단체장들이 각종 외부 행사에 참석하며 보폭을 넓히는 데 대해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中 소재·부품 국산화…수출 전략 ‘비상’

중국이 '제조업 굴기'를 앞세우며 모든 소재 부품의 국산화를 선언했습니다. 우리의 수출 품목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소재 부품이 중국 자체 생산품으로 대체되면서 수출 전략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17-01-16 20:32:49
    • 수정2017-01-16 21:04:27
    뉴스 9
이재용 구속영장…“430억 뇌물공여”

특검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430억대 뇌물 공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경영권 승계 청탁을 하면서 뇌물을 최순실 측에 건넸고, 박 대통령과도 공유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최 “이권 취한 적 없다”…강력 부인

헌재 탄핵심판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순실씨는 박 대통령을 선의로 도왔다고 주장하며 각종 이권을 취했다는 혐의들에 대해 대부분 부인으로 일관했습니다.

中 사드 보복 우려?…망설이는 롯데

설 전에 체결될 예정이던 군과 롯데의 사드 부지 교환 계약이 늦춰질 전망입니다. 롯데가 중국의 보복을 우려하고 있다는 분석인데, 대선 주자들 간 사드 문제가 다시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마음은 대선에”…지자체장 ‘출타중’

조기 대선 가능성에 대선 주자로 꼽히는 여야 지자체장들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현직 단체장들이 각종 외부 행사에 참석하며 보폭을 넓히는 데 대해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中 소재·부품 국산화…수출 전략 ‘비상’

중국이 '제조업 굴기'를 앞세우며 모든 소재 부품의 국산화를 선언했습니다. 우리의 수출 품목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소재 부품이 중국 자체 생산품으로 대체되면서 수출 전략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