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 후원금 강요 혐의’ 최순실 등 첫 재판
입력 2017.01.17 (07:01)
수정 2017.01.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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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을 내도록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순실 씨와 최 씨 조카 장시호 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오늘 재판에서 검찰은 공소사실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피고인 측은 이에 대한 인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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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에 후원금 강요 혐의’ 최순실 등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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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07:03:59
- 수정2017-01-17 08:26:07
삼성에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을 내도록 강요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순실 씨와 최 씨 조카 장시호 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립니다.
오늘 재판에서 검찰은 공소사실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피고인 측은 이에 대한 인정 여부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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