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나이지리아, 어린이 동원 자폭 공격…6명 사망
입력 2017.01.17 (07:27)
수정 2017.01.1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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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동북부 마이두구리 대학에서 어제 어린이를 동원한 연쇄 자살폭탄 공격으로 6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대학 출입문에서폭탄 조끼를 두른 소녀에게 총을 쏴서 폭발을 일으켰고 대학 사원에서는 7살 소년의 조끼를 터뜨렸습니다.
이번 공격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학 출입문에서폭탄 조끼를 두른 소녀에게 총을 쏴서 폭발을 일으켰고 대학 사원에서는 7살 소년의 조끼를 터뜨렸습니다.
이번 공격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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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나이지리아, 어린이 동원 자폭 공격…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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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07:32:31
- 수정2017-01-17 08:26:13
나이지리아 동북부 마이두구리 대학에서 어제 어린이를 동원한 연쇄 자살폭탄 공격으로 6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대학 출입문에서폭탄 조끼를 두른 소녀에게 총을 쏴서 폭발을 일으켰고 대학 사원에서는 7살 소년의 조끼를 터뜨렸습니다.
이번 공격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학 출입문에서폭탄 조끼를 두른 소녀에게 총을 쏴서 폭발을 일으켰고 대학 사원에서는 7살 소년의 조끼를 터뜨렸습니다.
이번 공격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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