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이후 첫 설…백화점 “지난해보다 선물세트 판매 ↓”
입력 2017.01.17 (12:21)
수정 2017.01.1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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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금지법 발효 이후 첫 명절인 이번 설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들의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 현대백화점의 15일까지 판매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하락했고,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보다 1.6%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롯데백화점은 판매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9.6% 늘어나 대조를 보였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 현대백화점의 15일까지 판매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하락했고,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보다 1.6%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롯데백화점은 판매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9.6% 늘어나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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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란법’ 이후 첫 설…백화점 “지난해보다 선물세트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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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7 12:25:48
- 수정2017-01-17 12:36:53
청탁금지법 발효 이후 첫 명절인 이번 설을 앞두고 주요 백화점들의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 현대백화점의 15일까지 판매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하락했고,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보다 1.6%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롯데백화점은 판매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9.6% 늘어나 대조를 보였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 현대백화점의 15일까지 판매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하락했고, 신세계백화점도 지난해보다 1.6%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롯데백화점은 판매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9.6% 늘어나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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