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폭주족, 고속도로 ‘곡예 운전’…2명 사상

입력 2017.01.17 (18:09) 수정 2017.01.1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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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글로벌 타임입니다.

미국 폭주족들이 난폭 운전 소동을 벌이다, 사상자까지 발생했습니다.

4m가 넘는 초대형 악어가 산책로에서 포착됐다는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리포트>

경주용 바이크와 사륜차 등 오토바이 수십 대가 고속도로를 점령했습니다.

앞바퀴를 들고 곡예 운전을 하며 승용차들을 위협합니다.

역주행까지 서슴지 않으며 출근길 도로를 누비고 다녔는데요,

이 과정에서 오토바이끼리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난폭 운전 혐의로 33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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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폭주족, 고속도로 ‘곡예 운전’…2명 사상
    • 입력 2017-01-17 18:11:14
    • 수정2017-01-17 18:26:31
    6시 뉴스타임
<앵커 멘트>

글로벌 타임입니다.

미국 폭주족들이 난폭 운전 소동을 벌이다, 사상자까지 발생했습니다.

4m가 넘는 초대형 악어가 산책로에서 포착됐다는 소식도, 들어왔습니다.

<리포트>

경주용 바이크와 사륜차 등 오토바이 수십 대가 고속도로를 점령했습니다.

앞바퀴를 들고 곡예 운전을 하며 승용차들을 위협합니다.

역주행까지 서슴지 않으며 출근길 도로를 누비고 다녔는데요,

이 과정에서 오토바이끼리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난폭 운전 혐의로 33명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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