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청소차에 쾅…1명 사망·6명 부상
입력 2017.01.18 (07:29)
수정 2017.01.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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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도로에서 승용차가 청소차를 추돌해 한 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18일(오늘) 새벽 4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의 한 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20살 양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45살 김 모 씨의 청소차를 뒤에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양 씨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쳤다. 또 청소차 운전자도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굽은 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청소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8일(오늘) 새벽 4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의 한 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20살 양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45살 김 모 씨의 청소차를 뒤에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양 씨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쳤다. 또 청소차 운전자도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굽은 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청소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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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 청소차에 쾅…1명 사망·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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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8 07:29:33
- 수정2017-01-18 08:33:02
새벽 도로에서 승용차가 청소차를 추돌해 한 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18일(오늘) 새벽 4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의 한 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20살 양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45살 김 모 씨의 청소차를 뒤에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양 씨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쳤다. 또 청소차 운전자도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굽은 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청소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8일(오늘) 새벽 4시 50분쯤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의 한 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20살 양 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45살 김 모 씨의 청소차를 뒤에서 추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씨가 숨지고, 운전자 양 씨 등 승용차에 타고 있던 5명이 다쳤다. 또 청소차 운전자도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굽은 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정차 중이던 청소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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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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