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소방관, 아찔한 스킨십

입력 2017.01.18 (10:35) 수정 2017.01.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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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몸의 소방관’ 이준혁이 정인선을 번쩍 안아 올리며 상남자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준혁과 정인선은 KBS 2TV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에서 각각 누드모델이 된 열혈 소방관 강철수와 그를 고용한 미대생 상속녀 한진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캔버스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속고 속이며 치열한 탐색전을 펼쳤던 두 사람이 한 순간에 거리를 확 좁힌 달달한 스틸컷이 공개돼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내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정인선을 번쩍 안아 든 이준혁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투샷이 담겼다. 행여 놓칠세라 온 몸의 신경을 집중한 이준혁의 거침없는 박력과 그의 품에 쏙 안긴 정인선의 가녀린 여성미가 한데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이준혁의 돌발 스킨십에 놀란 토끼눈을 하고 있는 정인선과 그녀의 눈빛에 아랑곳 않고 입술을 꾹 다문채 묵묵히 걸어가는 이준혁의 굳은 표정에서는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준혁의 품에 안긴 상태에서 정인선의 얼굴이 너무 가깝게 밀착되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멋쩍은 웃음이 터져 나와 몇 번이나 계단을 다시 올라가는 고생 아닌 고생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타는 화염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추격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심장 쫄깃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맨몸의 소방관’은 오늘(18일) 밤 10시 2~3회가 연속 방송되며 긴장의 수위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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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 소방관, 아찔한 스킨십
    • 입력 2017-01-18 10:35:03
    • 수정2017-01-18 10:35:13
    TV특종
‘맨몸의 소방관’ 이준혁이 정인선을 번쩍 안아 올리며 상남자 매력을 물씬 풍겼다. 이준혁과 정인선은 KBS 2TV 4부작 드라마 ‘맨몸의 소방관’에서 각각 누드모델이 된 열혈 소방관 강철수와 그를 고용한 미대생 상속녀 한진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캔버스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속고 속이며 치열한 탐색전을 펼쳤던 두 사람이 한 순간에 거리를 확 좁힌 달달한 스틸컷이 공개돼 안방극장에 설렘주의보를 내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정인선을 번쩍 안아 든 이준혁의 그림같이 아름다운 투샷이 담겼다. 행여 놓칠세라 온 몸의 신경을 집중한 이준혁의 거침없는 박력과 그의 품에 쏙 안긴 정인선의 가녀린 여성미가 한데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이준혁의 돌발 스킨십에 놀란 토끼눈을 하고 있는 정인선과 그녀의 눈빛에 아랑곳 않고 입술을 꾹 다문채 묵묵히 걸어가는 이준혁의 굳은 표정에서는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 사이에 과연 어떤 변화가 생긴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준혁의 품에 안긴 상태에서 정인선의 얼굴이 너무 가깝게 밀착되자 누가 먼저라고 할 것 없이 멋쩍은 웃음이 터져 나와 몇 번이나 계단을 다시 올라가는 고생 아닌 고생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불타는 화염액션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추격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심장 쫄깃한 전개로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이고 있는 ‘맨몸의 소방관’은 오늘(18일) 밤 10시 2~3회가 연속 방송되며 긴장의 수위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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