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첫사랑의 아이콘’

입력 2017.01.18 (10:42) 수정 2017.01.18 (1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인 배우 정해인이 싱그러운 남친으로 변신했다.

정해인은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싱그러운 남친미가 묻어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정해인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 스트라이프 셔츠 등 이른 봄내음을 풍기는 옷차림에 귀여운 미소와 시크한 무표정 등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여자 주인공 김고은을 사로잡은 첫사랑 역할로 등장했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예전보다 많이 알아봐주셔서 감사하지만 카메오 역할 뿐 아니라 현재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의 ‘탁’ 역할로도 알려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해인은 “연기를 하면서 힘들었을 때 ‘그래, 그런 거야’에서 어머니 역을 맡으셨던 김해숙 선배님께서 ‘넓게 멀리 봐라’는 한마디를 해 주셨는데 큰 격려가 됐다”며 “영화 ‘라라랜드’ 속 배우들처럼 사람의 마음을 어디론가 데려가는 연기나 배우 조셉 고든 래빗처럼 엉뚱한 역할을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 유이를 짝사랑하는 흑기사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컷/ FNC엔터테인먼트]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해인, ‘첫사랑의 아이콘’
    • 입력 2017-01-18 10:42:27
    • 수정2017-01-18 10:43:02
    TV특종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인 배우 정해인이 싱그러운 남친으로 변신했다. 정해인은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싱그러운 남친미가 묻어나는 화보를 공개했다. 정해인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 스트라이프 셔츠 등 이른 봄내음을 풍기는 옷차림에 귀여운 미소와 시크한 무표정 등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에서 여자 주인공 김고은을 사로잡은 첫사랑 역할로 등장했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예전보다 많이 알아봐주셔서 감사하지만 카메오 역할 뿐 아니라 현재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의 ‘탁’ 역할로도 알려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정해인은 “연기를 하면서 힘들었을 때 ‘그래, 그런 거야’에서 어머니 역을 맡으셨던 김해숙 선배님께서 ‘넓게 멀리 봐라’는 한마디를 해 주셨는데 큰 격려가 됐다”며 “영화 ‘라라랜드’ 속 배우들처럼 사람의 마음을 어디론가 데려가는 연기나 배우 조셉 고든 래빗처럼 엉뚱한 역할을 꼭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현재 방송 중인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 유이를 짝사랑하는 흑기사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컷/ FNC엔터테인먼트]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