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설 연휴 앞두고 해양오염 예방활동 강화

입력 2017.01.18 (10:48) 수정 2017.01.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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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경은 평택항 등에 위치한 주요 해양시설 12개소에 있는 유류저장시설을 점검하고, 유조선 기름 이송 작업 절차 준수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업체 간 비상연락망을 정비해 오염사고 발생 즉시 해경에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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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설 연휴 앞두고 해양오염 예방활동 강화
    • 입력 2017-01-18 10:48:49
    • 수정2017-01-18 11:00:22
    사회
평택해양경비안전서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해양오염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경은 평택항 등에 위치한 주요 해양시설 12개소에 있는 유류저장시설을 점검하고, 유조선 기름 이송 작업 절차 준수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 업체 간 비상연락망을 정비해 오염사고 발생 즉시 해경에 신고할 수 있도록 홍보 활동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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