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일자리 공약 발표…반기문, 영호남 통합 행보
입력 2017.01.18 (12:20)
수정 2017.01.1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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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늘 일자리 공약을 발표합니다.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영남과 호남을 넘나드는 통합 행보를 이어갑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오늘 오후 열리는 정책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일자리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 전 대표는 집권하면 일자리 창출에 대통령의 명운과 정권의 성패를 걸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일은 일자리 정책 발표에 맞춰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 모범 기업 등 현장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어 모레는 부산, 오는 22일과 23일엔 광주·전남 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설 전 지역 민심을 듣고 지지세를 다진다는 전략입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광주와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정착의 시발점이자 민주주의의 원산"이라며 "값진 희생을 거쳐서 이룩한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재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힘을 합치면 못 할 일이 없다"며 "전직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조선대학교에서 강연을 열어 대학생들과 토론을 벌였고, 오후엔 대구로 이동해 화재로 피해를 입었던 서문시장을 방문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대선 주자들도 각각 포럼회 등에 참석해 자신들의 정책 구상을 설명합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오늘 밤 10시 KBS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선 구상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늘 일자리 공약을 발표합니다.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영남과 호남을 넘나드는 통합 행보를 이어갑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오늘 오후 열리는 정책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일자리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 전 대표는 집권하면 일자리 창출에 대통령의 명운과 정권의 성패를 걸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일은 일자리 정책 발표에 맞춰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 모범 기업 등 현장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어 모레는 부산, 오는 22일과 23일엔 광주·전남 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설 전 지역 민심을 듣고 지지세를 다진다는 전략입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광주와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정착의 시발점이자 민주주의의 원산"이라며 "값진 희생을 거쳐서 이룩한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재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힘을 합치면 못 할 일이 없다"며 "전직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조선대학교에서 강연을 열어 대학생들과 토론을 벌였고, 오후엔 대구로 이동해 화재로 피해를 입었던 서문시장을 방문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대선 주자들도 각각 포럼회 등에 참석해 자신들의 정책 구상을 설명합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오늘 밤 10시 KBS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선 구상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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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일자리 공약 발표…반기문, 영호남 통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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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8 12:23:53
- 수정2017-01-18 13: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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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늘 일자리 공약을 발표합니다.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영남과 호남을 넘나드는 통합 행보를 이어갑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오늘 오후 열리는 정책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일자리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 전 대표는 집권하면 일자리 창출에 대통령의 명운과 정권의 성패를 걸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일은 일자리 정책 발표에 맞춰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 모범 기업 등 현장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어 모레는 부산, 오는 22일과 23일엔 광주·전남 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설 전 지역 민심을 듣고 지지세를 다진다는 전략입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광주와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정착의 시발점이자 민주주의의 원산"이라며 "값진 희생을 거쳐서 이룩한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재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힘을 합치면 못 할 일이 없다"며 "전직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조선대학교에서 강연을 열어 대학생들과 토론을 벌였고, 오후엔 대구로 이동해 화재로 피해를 입었던 서문시장을 방문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대선 주자들도 각각 포럼회 등에 참석해 자신들의 정책 구상을 설명합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오늘 밤 10시 KBS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선 구상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오늘 일자리 공약을 발표합니다.
반기문 유엔 전 사무총장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영남과 호남을 넘나드는 통합 행보를 이어갑니다.
천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오늘 오후 열리는 정책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일자리 정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문 전 대표는 집권하면 일자리 창출에 대통령의 명운과 정권의 성패를 걸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일은 일자리 정책 발표에 맞춰 간담회를 열고 일자리 창출 모범 기업 등 현장을 방문할 계획입니다.
이어 모레는 부산, 오는 22일과 23일엔 광주·전남 지역을 잇따라 방문해 설 전 지역 민심을 듣고 지지세를 다진다는 전략입니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오늘 오전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광주와 호남은 우리나라 민주주의 정착의 시발점이자 민주주의의 원산"이라며 "값진 희생을 거쳐서 이룩한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현재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힘을 합치면 못 할 일이 없다"며 "전직 유엔 사무총장으로서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미력이나마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후 조선대학교에서 강연을 열어 대학생들과 토론을 벌였고, 오후엔 대구로 이동해 화재로 피해를 입었던 서문시장을 방문합니다.
이재명 성남시장과 안희정 충남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등의 대선 주자들도 각각 포럼회 등에 참석해 자신들의 정책 구상을 설명합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오늘 밤 10시 KBS 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선 구상 등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입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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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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