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자동차 경적음도 형제에겐 댄스 음악~

<앵커 멘트>

"어떤 음악을 틀어줘도 춤이라면 자신있다!" 하시는 분들도 이 꼬마들 앞에선 명함도 못 내미실 것 같네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형과 저만의 댄스타임~"

"저희는 이 음악만 깔아줘도 신이 납니다~"

이 익숙한 소음은, 뭐?

자동차 경적음!

요란하고 단순한 경적음에 맞춰 감성 충만한 막춤에!

현란한 쇼맨십으로 끼를 발산하는 꼬마들은?

12살, 7살 된 형과 동생입니다.

미국 마이애미 공용주차장에서 아빠가 두 아들의 모습을 찍어 올린 건데요.

자동차 경적음과 한몸이 된듯한 댄스무대,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