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성이 자신이 아버지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오늘(18일) 밤 10시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아파트에서 중년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는 신고가 112 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아들 남 모씨로, 남 씨는 경찰에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 씨를 체포해 범행 경위를 조사중이다.
오늘(18일) 밤 10시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아파트에서 중년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는 신고가 112 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아들 남 모씨로, 남 씨는 경찰에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 씨를 체포해 범행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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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서 아들이 아버지 살해 뒤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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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8 22:59:56
20대 남성이 자신이 아버지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오늘(18일) 밤 10시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아파트에서 중년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는 신고가 112 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아들 남 모씨로, 남 씨는 경찰에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 씨를 체포해 범행 경위를 조사중이다.
오늘(18일) 밤 10시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아파트에서 중년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는 신고가 112 종합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자는 아들 남 모씨로, 남 씨는 경찰에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남 씨를 체포해 범행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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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신 기자 shiny3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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