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나쁨’…밤부터 많은 눈

입력 2017.01.19 (06:27) 수정 2017.01.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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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늘은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 덮혔었죠.

오늘도 대기 질이 좋지 않아 호흡기 관리 잘 하셔야겠는데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공기 중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118 대전 121 전북 130 대구 116 등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북쪽의 찬 공기와 서쪽의 따뜻한 공기가 서해상에서 부딪히면서 눈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는데요.

특히 동해상에도 저기압이 발달해 강원 영동에 폭설이 예상됩니다.

영동과 제주산간, 울릉도 독도 5~2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북부, 경북북부 5~10,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은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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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세먼지 ‘나쁨’…밤부터 많은 눈
    • 입력 2017-01-19 06:28:33
    • 수정2017-01-19 07:05:23
    뉴스광장 1부
어제 하늘은 뿌연 미세먼지로 가득 덮혔었죠.

오늘도 대기 질이 좋지 않아 호흡기 관리 잘 하셔야겠는데요.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공기 중에 그대로 남았습니다.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118 대전 121 전북 130 대구 116 등으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북쪽의 찬 공기와 서쪽의 따뜻한 공기가 서해상에서 부딪히면서 눈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는데요.

특히 동해상에도 저기압이 발달해 강원 영동에 폭설이 예상됩니다.

영동과 제주산간, 울릉도 독도 5~20,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북부, 경북북부 5~10,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은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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