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굴착기로 즐기는 짜릿한 겨울 스포츠

입력 2017.01.19 (06:48) 수정 2017.01.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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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주로 공사장에서 보던 대형 굴착기가 새롭고 짜릿한 겨울 스포츠 현장에 나타났습니다.

어떤 풍경일지 지금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새하얀 눈꽃 세상으로 변한 미국 유타 주의 한 마을 공터!

한 무리의 젊은 모험가들이 특별한 겨울 스포츠에 도전했는데요.

스키장에서처럼 경사면을 빠르게 활강하는 대신, 놀랍게도 대형 굴착기와 연결한 안전로프에 매달려 시계 바늘처럼 빙글빙글 눈밭을 질주합니다.

유튜브의 한 유명 영상 감독이 평평하고 한정된 공간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방법을 고민하던 중, 굴착기의 성능을 활용한 신개념 겨울 스포츠를 실현했는데요.

일정한 회전 속도를 따라 소복이 쌓인 눈밭을 헤치고 원심력에 의지해 공중으로 날아오르기도 하는 모험가들!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것만큼 아주 짜릿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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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굴착기로 즐기는 짜릿한 겨울 스포츠
    • 입력 2017-01-19 06:50:23
    • 수정2017-01-19 07:05:2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안녕하십니까? KBS <디지털 광장>입니다.

주로 공사장에서 보던 대형 굴착기가 새롭고 짜릿한 겨울 스포츠 현장에 나타났습니다.

어떤 풍경일지 지금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새하얀 눈꽃 세상으로 변한 미국 유타 주의 한 마을 공터!

한 무리의 젊은 모험가들이 특별한 겨울 스포츠에 도전했는데요.

스키장에서처럼 경사면을 빠르게 활강하는 대신, 놀랍게도 대형 굴착기와 연결한 안전로프에 매달려 시계 바늘처럼 빙글빙글 눈밭을 질주합니다.

유튜브의 한 유명 영상 감독이 평평하고 한정된 공간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방법을 고민하던 중, 굴착기의 성능을 활용한 신개념 겨울 스포츠를 실현했는데요.

일정한 회전 속도를 따라 소복이 쌓인 눈밭을 헤치고 원심력에 의지해 공중으로 날아오르기도 하는 모험가들!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탄 것만큼 아주 짜릿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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