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내 주인은 내가 지킨다!”

입력 2017.01.19 (08:22) 수정 2017.01.19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거위는 주인의 바지를 물고, 그 거위의 목을 물고 있는 개 한 마리.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흥분한 거위가, 난데없이 주인을 물자, 주인을 지키기 위해 거위를 뜯어말리기 시작한 겁니다.

거위가 다칠까 봐 목을 살짝 무는 센스까지~

실랑이 끝에 주인에게서 거위를 멀찌감치 떼어놓는 데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한바탕 소동이 모두 정리됐는데요.

자신을 보호하려는 충직한 개를 둔 주인은, 정말 든든하겠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핫 클릭] “내 주인은 내가 지킨다!”
    • 입력 2017-01-19 08:23:45
    • 수정2017-01-19 08:59:31
    아침뉴스타임
거위는 주인의 바지를 물고, 그 거위의 목을 물고 있는 개 한 마리.

대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흥분한 거위가, 난데없이 주인을 물자, 주인을 지키기 위해 거위를 뜯어말리기 시작한 겁니다.

거위가 다칠까 봐 목을 살짝 무는 센스까지~

실랑이 끝에 주인에게서 거위를 멀찌감치 떼어놓는 데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아무도 다치지 않고 한바탕 소동이 모두 정리됐는데요.

자신을 보호하려는 충직한 개를 둔 주인은, 정말 든든하겠네요.

정다은의 핫클릭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