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개봉 영화] ‘더 킹’ 외
입력 2017.01.19 (12:33)
수정 2017.01.1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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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코믹 액션과 정치 드라마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한국 영화 두 편이 동시에 개봉했습니다.
중년의 전 레슬링 챔피언이 격투기 선수로 재기하는 내용의 인도 영화 한 편도 관객을 찾아갑니다.
이번주 개봉 영화 소식, 신선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싶은 한 남자.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자를 만나며 세상의 왕이 되길 꿈꿉니다.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 속 권력자들의 민낯을 그렸습니다.
<인터뷰> 정우성(배우) : "사회와 환경이 개인의 욕망을 얼마나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끄는데 중요한가라는 스토리이기도 하거든요."
사상 최초로 남과 북의 공조 수사를 가상했습니다.
배우 현빈이 특수부대 북한 형사 역을, 유해진은 생계형 남한 형사 역을 맡았습니다.
<인터뷰> 현빈(배우) :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완전히 다른 두 인물이 만나면서 목적은 다르지만 어느 순간 한 목표가 되고 인간으로서의 어떤 우정 동지애 이런 거를 느껴, 느끼면서 변해가는 모습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유명 작가가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12년 만에 고향을 찾습니다.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제대로 대화해 본 적이 없는 가족들과 단 한끼의 마지막 식사를 함께 합니다.
레슬링 선수로 성공가도를 달렸던 술탄.
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은둔 생활을 한 지 어느덧 8년이 됐습니다.
잃어버린 인생과 사랑을 되찾기 위해 격투기 선수로 재기하려 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코믹 액션과 정치 드라마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한국 영화 두 편이 동시에 개봉했습니다.
중년의 전 레슬링 챔피언이 격투기 선수로 재기하는 내용의 인도 영화 한 편도 관객을 찾아갑니다.
이번주 개봉 영화 소식, 신선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싶은 한 남자.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자를 만나며 세상의 왕이 되길 꿈꿉니다.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 속 권력자들의 민낯을 그렸습니다.
<인터뷰> 정우성(배우) : "사회와 환경이 개인의 욕망을 얼마나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끄는데 중요한가라는 스토리이기도 하거든요."
사상 최초로 남과 북의 공조 수사를 가상했습니다.
배우 현빈이 특수부대 북한 형사 역을, 유해진은 생계형 남한 형사 역을 맡았습니다.
<인터뷰> 현빈(배우) :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완전히 다른 두 인물이 만나면서 목적은 다르지만 어느 순간 한 목표가 되고 인간으로서의 어떤 우정 동지애 이런 거를 느껴, 느끼면서 변해가는 모습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유명 작가가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12년 만에 고향을 찾습니다.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제대로 대화해 본 적이 없는 가족들과 단 한끼의 마지막 식사를 함께 합니다.
레슬링 선수로 성공가도를 달렸던 술탄.
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은둔 생활을 한 지 어느덧 8년이 됐습니다.
잃어버린 인생과 사랑을 되찾기 위해 격투기 선수로 재기하려 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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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개봉 영화] ‘더 킹’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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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9 12:39:14
- 수정2017-01-19 13:27:04
<앵커 멘트>
코믹 액션과 정치 드라마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한국 영화 두 편이 동시에 개봉했습니다.
중년의 전 레슬링 챔피언이 격투기 선수로 재기하는 내용의 인도 영화 한 편도 관객을 찾아갑니다.
이번주 개봉 영화 소식, 신선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싶은 한 남자.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자를 만나며 세상의 왕이 되길 꿈꿉니다.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 속 권력자들의 민낯을 그렸습니다.
<인터뷰> 정우성(배우) : "사회와 환경이 개인의 욕망을 얼마나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끄는데 중요한가라는 스토리이기도 하거든요."
사상 최초로 남과 북의 공조 수사를 가상했습니다.
배우 현빈이 특수부대 북한 형사 역을, 유해진은 생계형 남한 형사 역을 맡았습니다.
<인터뷰> 현빈(배우) :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완전히 다른 두 인물이 만나면서 목적은 다르지만 어느 순간 한 목표가 되고 인간으로서의 어떤 우정 동지애 이런 거를 느껴, 느끼면서 변해가는 모습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유명 작가가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12년 만에 고향을 찾습니다.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제대로 대화해 본 적이 없는 가족들과 단 한끼의 마지막 식사를 함께 합니다.
레슬링 선수로 성공가도를 달렸던 술탄.
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은둔 생활을 한 지 어느덧 8년이 됐습니다.
잃어버린 인생과 사랑을 되찾기 위해 격투기 선수로 재기하려 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코믹 액션과 정치 드라마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한국 영화 두 편이 동시에 개봉했습니다.
중년의 전 레슬링 챔피언이 격투기 선수로 재기하는 내용의 인도 영화 한 편도 관객을 찾아갑니다.
이번주 개봉 영화 소식, 신선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싶은 한 남자.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권력자를 만나며 세상의 왕이 되길 꿈꿉니다.
격동의 대한민국 현대사 속 권력자들의 민낯을 그렸습니다.
<인터뷰> 정우성(배우) : "사회와 환경이 개인의 욕망을 얼마나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끄는데 중요한가라는 스토리이기도 하거든요."
사상 최초로 남과 북의 공조 수사를 가상했습니다.
배우 현빈이 특수부대 북한 형사 역을, 유해진은 생계형 남한 형사 역을 맡았습니다.
<인터뷰> 현빈(배우) :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는 완전히 다른 두 인물이 만나면서 목적은 다르지만 어느 순간 한 목표가 되고 인간으로서의 어떤 우정 동지애 이런 거를 느껴, 느끼면서 변해가는 모습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유명 작가가 자신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12년 만에 고향을 찾습니다.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하지만 제대로 대화해 본 적이 없는 가족들과 단 한끼의 마지막 식사를 함께 합니다.
레슬링 선수로 성공가도를 달렸던 술탄.
하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잃고 은둔 생활을 한 지 어느덧 8년이 됐습니다.
잃어버린 인생과 사랑을 되찾기 위해 격투기 선수로 재기하려 분투하는 이야기입니다.
KBS 뉴스 신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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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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