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상대 ‘손목치기’ 보험 사기 적발
입력 2017.01.19 (17:11)
수정 2017.01.1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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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손목을 들이대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수 백만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20대 김 모 씨와 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여 동안 동대문구의 한 유흥가 골목에서 지나가던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손목을 들이댄 뒤 교통사고 접수를 하는 이른바 '손목치기' 방법으로, 10차례에 걸쳐 5백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입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20대 김 모 씨와 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여 동안 동대문구의 한 유흥가 골목에서 지나가던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손목을 들이댄 뒤 교통사고 접수를 하는 이른바 '손목치기' 방법으로, 10차례에 걸쳐 5백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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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상대 ‘손목치기’ 보험 사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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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19 17:13:37
- 수정2017-01-19 17:29:46
지나가는 차에 일부러 손목을 들이대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 수 백만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20대 김 모 씨와 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여 동안 동대문구의 한 유흥가 골목에서 지나가던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손목을 들이댄 뒤 교통사고 접수를 하는 이른바 '손목치기' 방법으로, 10차례에 걸쳐 5백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입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20대 김 모 씨와 박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여 동안 동대문구의 한 유흥가 골목에서 지나가던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일부러 손목을 들이댄 뒤 교통사고 접수를 하는 이른바 '손목치기' 방법으로, 10차례에 걸쳐 5백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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