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1.19 (18:58) 수정 2017.01.1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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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기각’ 파장…특검 수사 차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해, 특검 수사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특검은 예정대로 2월 초 대통령을 대면 조사한단 입장인데, 대통령 수사도 차질을 빚을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안종범, 모금 지시…재단은 우파 단체 지원용”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안종범 전 수석 지시로 재단 출연금을 모금했다고 재판에서 증언했습니다. 안 전 수석이 우파 단체 지원이 재단 설립 이유라고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밤부터 해소…전국 눈·출근길 ‘비상’

미세먼지는 밤부터 사라지겠지만,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전국에 예보됐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예상돼 내일 출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기내 난동’ 즉시 제압…“단순 소란도 징역형”

앞으로 비행기에서 폭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를 경우 경고 없이 즉시 제압됩니다. 폭언 같은 단순 소란 행위도 3년 이하 징역형까지 처벌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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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9 18:36:15
    • 수정2017-01-19 19:02:38
    뉴스 7
‘이재용 영장 기각’ 파장…특검 수사 차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해, 특검 수사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특검은 예정대로 2월 초 대통령을 대면 조사한단 입장인데, 대통령 수사도 차질을 빚을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안종범, 모금 지시…재단은 우파 단체 지원용”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안종범 전 수석 지시로 재단 출연금을 모금했다고 재판에서 증언했습니다. 안 전 수석이 우파 단체 지원이 재단 설립 이유라고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미세먼지 밤부터 해소…전국 눈·출근길 ‘비상’

미세먼지는 밤부터 사라지겠지만,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전국에 예보됐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예상돼 내일 출근길 혼잡이 예상됩니다.

‘기내 난동’ 즉시 제압…“단순 소란도 징역형”

앞으로 비행기에서 폭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를 경우 경고 없이 즉시 제압됩니다. 폭언 같은 단순 소란 행위도 3년 이하 징역형까지 처벌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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