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이란 테헤란 17층 상가 화재로 붕괴…소방관 30명 사망

입력 2017.01.19 (20:31) 수정 2017.01.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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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테헤란 남부에 위치한 상가 건물입니다.

쉴새 없이 연기가 솓구치더니 이내 건물 전체가 무너져버립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7층짜리 의류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건데요.

건물이 무너져 내리면서 화재의 진화, 구조 작업을 하던 소방관들이 미처 탈출하지 못해 30여 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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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9 20:32:59
    • 수정2017-01-19 20: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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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테헤란 남부에 위치한 상가 건물입니다.

쉴새 없이 연기가 솓구치더니 이내 건물 전체가 무너져버립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7층짜리 의류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건데요.

건물이 무너져 내리면서 화재의 진화, 구조 작업을 하던 소방관들이 미처 탈출하지 못해 30여 명이 사망하고 3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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