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17.01.19 (23:00) 수정 2017.01.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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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기각 고민에 빠진 특검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18시간 동안의 장고 끝에기각했습니다. 430억 대 뇌물 공여 등 범죄 혐의를 소명하기에 특검 수사가 부족하단 판단인데, 특검은 매우 유감이라며 재청구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조사 ‘차질’ 탄핵심판에 대한 영향은?

영장 기각으로 대통령 대면조사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박 대통령을 겨냥한 뇌물죄 수사와 헌재의 탄핵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봅니다.

발사체 이동 北 ‘ICBM 도발’ 주시

북한이 최근 평양에서 신형 발사체를 이동시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일 가능성이 제기돼 트럼프 미 행정부 출범을 겨냥한 북한의 도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부 최고 20cm” 내일 출근길 비상

밤늦게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예보됐고, 출근시간대에 집중될 전망이라 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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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9 22:52:43
    • 수정2017-01-19 23: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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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영장 기각 고민에 빠진 특검

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18시간 동안의 장고 끝에기각했습니다. 430억 대 뇌물 공여 등 범죄 혐의를 소명하기에 특검 수사가 부족하단 판단인데, 특검은 매우 유감이라며 재청구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조사 ‘차질’ 탄핵심판에 대한 영향은?

영장 기각으로 대통령 대면조사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박 대통령을 겨냥한 뇌물죄 수사와 헌재의 탄핵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봅니다.

발사체 이동 北 ‘ICBM 도발’ 주시

북한이 최근 평양에서 신형 발사체를 이동시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일 가능성이 제기돼 트럼프 미 행정부 출범을 겨냥한 북한의 도발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부 최고 20cm” 내일 출근길 비상

밤늦게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일 새벽 전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예보됐고, 출근시간대에 집중될 전망이라 혼잡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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