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밤까지 많은 눈, 주말 강추위

입력 2017.01.20 (12:56) 수정 2017.01.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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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눈을 뿌렸던 눈구름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지방의 대설 특보는 해제가 됐지만, 동해안지방은 밤까지도 많은 눈이 더 내리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동, 제주도 산간지방에 5~20cm 그밖의 동해안지방에 3~8cm 정도입니다.

그밖의 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빙판길이 만들어 진 곳이 많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8도로 오늘보다 2도정도 더 낮겠고 모레는 아침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추위속에서 또다시 토요일 밤부터 중부와 호남지방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낮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영하 0도, 대구가 4도, 광주가 1도로 어제보다 최고 7도정도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경보가 내려져 있는 서해 먼바다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조업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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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안 밤까지 많은 눈, 주말 강추위
    • 입력 2017-01-20 13:01:50
    • 수정2017-01-20 13:09:44
    뉴스 12
중부지방에 많은 양의 눈을 뿌렸던 눈구름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지방의 대설 특보는 해제가 됐지만, 동해안지방은 밤까지도 많은 눈이 더 내리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강원영동, 제주도 산간지방에 5~20cm 그밖의 동해안지방에 3~8cm 정도입니다.

그밖의 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빙판길이 만들어 진 곳이 많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눈이 그친 뒤에는 추위가 몰려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8도로 오늘보다 2도정도 더 낮겠고 모레는 아침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추위속에서 또다시 토요일 밤부터 중부와 호남지방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자세한 낮기온 살펴보시면 서울이 영하 0도, 대구가 4도, 광주가 1도로 어제보다 최고 7도정도 더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경보가 내려져 있는 서해 먼바다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조업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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