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1.20 (21:00) 수정 2017.01.20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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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시대…“위대한 미국”

트럼프 당선인이 몇시간 뒤 45대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합니다. 반대 시위대까지 가세한 취임식장 주변엔 백만 인파가 몰린 가운데,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시대의 세계 질서와 한미 관계를 분석합니다.

‘50cm 눈폭탄’…도로 마비·사고 속출

강원 고성에 50센티미터 가까이 폭설이 쏟아지는 등 올겨울 가장 큰 눈에 동해안 도로가 마비됐습니다. 곳곳에서 눈길 사고가 잇따랐고 항공과 선박 결항도 속출했습니다.

김기춘·조윤선 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장관의 구속여부가 밤늦게 결정됩니다. 특검은 내일(21일) 최순실을 뇌물수수 혐의 피의자로 소환하고불응시 체포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판사는 삼성 장학생?”…무차별 의혹 확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후, 기각 결정을 내린 판사에 대한 무차별 의혹 제기가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법원은 이례적으로 공식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日 또 망언…평창 ‘독도 표기’도 딴죽

일본 외무상이 또 독도 관련 망언을 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에도 딴죽을 걸었습니다. 일본은 부산 소녀상 문제로 귀국시킨 대사의 복귀를 늦추면서 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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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20 20:38:40
    • 수정2017-01-20 21:04:32
    뉴스 9
트럼프 대통령 시대…“위대한 미국”

트럼프 당선인이 몇시간 뒤 45대 미국 대통령에 공식 취임합니다. 반대 시위대까지 가세한 취임식장 주변엔 백만 인파가 몰린 가운데,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시대의 세계 질서와 한미 관계를 분석합니다.

‘50cm 눈폭탄’…도로 마비·사고 속출

강원 고성에 50센티미터 가까이 폭설이 쏟아지는 등 올겨울 가장 큰 눈에 동해안 도로가 마비됐습니다. 곳곳에서 눈길 사고가 잇따랐고 항공과 선박 결항도 속출했습니다.

김기춘·조윤선 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문화계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김기춘 전 실장과 조윤선 장관의 구속여부가 밤늦게 결정됩니다. 특검은 내일(21일) 최순실을 뇌물수수 혐의 피의자로 소환하고불응시 체포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판사는 삼성 장학생?”…무차별 의혹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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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또 망언…평창 ‘독도 표기’도 딴죽

일본 외무상이 또 독도 관련 망언을 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에도 딴죽을 걸었습니다. 일본은 부산 소녀상 문제로 귀국시킨 대사의 복귀를 늦추면서 공세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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