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촛불 집회 참석…潘, 강원도 평창 방문
입력 2017.01.21 (06:26)
수정 2017.01.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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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주말에도 대선주자들은 광폭 행보를 이어갑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폭설로 인해 예정됐던 강원도 평창 방문을 취소하고 다음주부터 본격화할 공개토론 준비를 합니다.
김기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대부분인 한 포럼에서 초청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어 광화문으로 이동해 촛불집회에 참석합니다.
어제는 부산을 찾아 해운 업계 위기 극복 대책으로 자본금 4조 원 이상의 한국해양선박 금융공사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의 기능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전 민주당 대표) : "훨씬 더 강력한 그런 지방 분권,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주말동안 참모들과 정책 구상을 구체화합니다.
오는 23일 KBS 1TV 특별대담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공개 토론에 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 전 총장은 오늘 강원도 평창 올림픽 예정지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폭설로 연기했습니다.
어제 정세균 국회의장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을 잇달아 만난 반 전 총장은 앞으로 정치권과도 접촉할 뜻도 밝혔습니다.
<녹취>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 "조만간 정치 지도자들을, 일정을 잡아서 만나게 될 겁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특별한 주말 일정을 잡지 않은 채 대선 출마 선언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대선주자들은 광폭 행보를 이어갑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폭설로 인해 예정됐던 강원도 평창 방문을 취소하고 다음주부터 본격화할 공개토론 준비를 합니다.
김기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대부분인 한 포럼에서 초청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어 광화문으로 이동해 촛불집회에 참석합니다.
어제는 부산을 찾아 해운 업계 위기 극복 대책으로 자본금 4조 원 이상의 한국해양선박 금융공사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의 기능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전 민주당 대표) : "훨씬 더 강력한 그런 지방 분권,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주말동안 참모들과 정책 구상을 구체화합니다.
오는 23일 KBS 1TV 특별대담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공개 토론에 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 전 총장은 오늘 강원도 평창 올림픽 예정지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폭설로 연기했습니다.
어제 정세균 국회의장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을 잇달아 만난 반 전 총장은 앞으로 정치권과도 접촉할 뜻도 밝혔습니다.
<녹취>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 "조만간 정치 지도자들을, 일정을 잡아서 만나게 될 겁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특별한 주말 일정을 잡지 않은 채 대선 출마 선언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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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촛불 집회 참석…潘, 강원도 평창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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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1 06:28:07
- 수정2017-01-21 07:34:48
<앵커 멘트>
이번 주말에도 대선주자들은 광폭 행보를 이어갑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폭설로 인해 예정됐던 강원도 평창 방문을 취소하고 다음주부터 본격화할 공개토론 준비를 합니다.
김기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대부분인 한 포럼에서 초청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어 광화문으로 이동해 촛불집회에 참석합니다.
어제는 부산을 찾아 해운 업계 위기 극복 대책으로 자본금 4조 원 이상의 한국해양선박 금융공사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의 기능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전 민주당 대표) : "훨씬 더 강력한 그런 지방 분권,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주말동안 참모들과 정책 구상을 구체화합니다.
오는 23일 KBS 1TV 특별대담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공개 토론에 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 전 총장은 오늘 강원도 평창 올림픽 예정지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폭설로 연기했습니다.
어제 정세균 국회의장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을 잇달아 만난 반 전 총장은 앞으로 정치권과도 접촉할 뜻도 밝혔습니다.
<녹취>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 "조만간 정치 지도자들을, 일정을 잡아서 만나게 될 겁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특별한 주말 일정을 잡지 않은 채 대선 출마 선언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이번 주말에도 대선주자들은 광폭 행보를 이어갑니다.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광화문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폭설로 인해 예정됐던 강원도 평창 방문을 취소하고 다음주부터 본격화할 공개토론 준비를 합니다.
김기흥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문재인 전 민주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대부분인 한 포럼에서 초청 강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어 광화문으로 이동해 촛불집회에 참석합니다.
어제는 부산을 찾아 해운 업계 위기 극복 대책으로 자본금 4조 원 이상의 한국해양선박 금융공사 설립을 제안했습니다.
또, 해양수산부의 기능 강화와 지역 균형 발전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전 민주당 대표) : "훨씬 더 강력한 그런 지방 분권, 국가 균형 발전 정책을 해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은 주말동안 참모들과 정책 구상을 구체화합니다.
오는 23일 KBS 1TV 특별대담을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공개 토론에 대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 전 총장은 오늘 강원도 평창 올림픽 예정지를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폭설로 연기했습니다.
어제 정세균 국회의장과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을 잇달아 만난 반 전 총장은 앞으로 정치권과도 접촉할 뜻도 밝혔습니다.
<녹취> 반기문(전 유엔 사무총장) : "조만간 정치 지도자들을, 일정을 잡아서 만나게 될 겁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특별한 주말 일정을 잡지 않은 채 대선 출마 선언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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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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