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에콰도르, 맨해튼 18억 원 ‘금 도둑’ 검거

입력 2017.01.23 (07:27) 수정 2017.01.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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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전 미국 뉴욕에서 18억 원 상당의 금을 훔친 도둑이 에콰도르에서 체포됐습니다.

에콰도르 경찰은 에콰도르에 거주하는 용의자가 미국에 밀입국해 범행을 저지른 뒤에 몰래 다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지난해 11월 말 대낮에 맨해튼에서 귀금속 호송 차량 뒤에 실려있던 39킬로그램의 금조각이 든 통을 들고 달아나 공개수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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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에콰도르, 맨해튼 18억 원 ‘금 도둑’ 검거
    • 입력 2017-01-23 07:38:11
    • 수정2017-01-23 08: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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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전 미국 뉴욕에서 18억 원 상당의 금을 훔친 도둑이 에콰도르에서 체포됐습니다.

에콰도르 경찰은 에콰도르에 거주하는 용의자가 미국에 밀입국해 범행을 저지른 뒤에 몰래 다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지난해 11월 말 대낮에 맨해튼에서 귀금속 호송 차량 뒤에 실려있던 39킬로그램의 금조각이 든 통을 들고 달아나 공개수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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