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7.01.23 (18:58) 수정 2017.01.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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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김기춘이 블랙리스트 주도”

블랙리스트 의혹을 폭로한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블랙리스트는 김기춘 전 실장이 주도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법원은 특검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최순실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종 “대통령이 정유라 직접 언급”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탄핵 사건 증인으로 헌재에 출석해 박근혜 대통령이 정유라 씨를 직접 언급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차은택 씨는 최순실 씨가 통화하는 어깨 너머로 대통령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저소득자 건보료 부담 절반 낮춘다

정부가 건강보험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를 2024년까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피부양자 조건을 강화해 소득이 있는 47만 세대를 지역 가입자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올겨울 최강 추위…“내일도 춥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2.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고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도 확대됐습니다. 내일도 오늘 못지않게 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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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23 18:55:14
    • 수정2017-01-23 19: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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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룡 “김기춘이 블랙리스트 주도”

블랙리스트 의혹을 폭로한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이 블랙리스트는 김기춘 전 실장이 주도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법원은 특검 소환에 불응하고 있는 최순실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종 “대통령이 정유라 직접 언급”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탄핵 사건 증인으로 헌재에 출석해 박근혜 대통령이 정유라 씨를 직접 언급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차은택 씨는 최순실 씨가 통화하는 어깨 너머로 대통령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저소득자 건보료 부담 절반 낮춘다

정부가 건강보험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보험료를 2024년까지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피부양자 조건을 강화해 소득이 있는 47만 세대를 지역 가입자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올겨울 최강 추위…“내일도 춥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2.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고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도 확대됐습니다. 내일도 오늘 못지않게 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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