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매서운 한파…서울 아침 영하 12도

입력 2017.01.23 (23:35) 수정 2017.01.23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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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꽁꽁 얼었습니다.

매서운 추위에 한파 특보도 확대, 강화 되었는데요.

중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남부 지역은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무척 춥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12도, 철원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겠고, 대구도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져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호남 지방과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방에는 연일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는 주 후반이 되어서야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금요일에는 전국에 눈,비 소식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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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매서운 한파…서울 아침 영하 12도
    • 입력 2017-01-23 23:42:51
    • 수정2017-01-23 23: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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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국이 꽁꽁 얼었습니다.

매서운 추위에 한파 특보도 확대, 강화 되었는데요.

중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남부 지역은 한파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오늘만큼 무척 춥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12도, 철원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겠고, 대구도 영하 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수도권과 강원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게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져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호남 지방과 제주도는 내일 아침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영남 지방에는 연일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는 주 후반이 되어서야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인 금요일에는 전국에 눈,비 소식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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