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첫 국정 지지도 45%…“사상 최저”

입력 2017.01.24 (17:25) 수정 2017.01.2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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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정 지지도가 45%로 1950년대 이래 미 대통령으로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여론조사업체 갤럽은 트럼프가 취임한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그의 국정 운영 방식을 지지한다는 응답과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각각 45%씩 나왔고, 마음을 못 정했다는 답이 10%였다고 밝혔습니다.

갤럽의 역대 미국 대통령 취임 첫 국정 지지도 조사에서 50%를 못 넘은 건 트럼프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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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첫 국정 지지도 45%…“사상 최저”
    • 입력 2017-01-24 17:36:17
    • 수정2017-01-24 17: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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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후 첫 국정 지지도가 45%로 1950년대 이래 미 대통령으로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여론조사업체 갤럽은 트럼프가 취임한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그의 국정 운영 방식을 지지한다는 응답과 그렇지 않다는 응답이 각각 45%씩 나왔고, 마음을 못 정했다는 답이 10%였다고 밝혔습니다.

갤럽의 역대 미국 대통령 취임 첫 국정 지지도 조사에서 50%를 못 넘은 건 트럼프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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