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경고 그림 담배’ 본격 유통

입력 2017.01.25 (19:30) 수정 2017.01.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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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의 유해성을 경고하는 그림을 담뱃갑에 싣도록 한 법령이 시행된 지 1달 만에 실제 경고 그림이 부착된 담배가 본격 유통되기 시작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보건소를 통해 담배 소매점들을 확인한 결과, 경고 그림이 그려진 담배가 평균 6종 이상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소매점이 담배를 진열하면서 경고 그림을 가리는 등 '꼼수'를 부릴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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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뜩한 경고 그림 담배’ 본격 유통
    • 입력 2017-01-25 19:35:21
    • 수정2017-01-25 19: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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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의 유해성을 경고하는 그림을 담뱃갑에 싣도록 한 법령이 시행된 지 1달 만에 실제 경고 그림이 부착된 담배가 본격 유통되기 시작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보건소를 통해 담배 소매점들을 확인한 결과, 경고 그림이 그려진 담배가 평균 6종 이상 판매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소매점이 담배를 진열하면서 경고 그림을 가리는 등 '꼼수'를 부릴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는 법안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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