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탄도미사일 대비’…3월 아키타현에서 첫 ‘주민 대피 훈련’

입력 2017.01.26 (12:30) 수정 2017.01.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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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예고한 가운데, 일본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첫 주민 대피 훈련을, 오는 3월 아키타 현에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북한 미사일이 아키타 현 앞바다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떨어진 점을 감안해, 오는 3월 17일 아키타 현 오가 시에서 내각, 관방, 총무성 등이 참여하는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일본의 주민 대피 훈련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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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탄도미사일 대비’…3월 아키타현에서 첫 ‘주민 대피 훈련’
    • 입력 2017-01-26 12:31:47
    • 수정2017-01-26 13: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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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예고한 가운데, 일본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첫 주민 대피 훈련을, 오는 3월 아키타 현에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해 북한 미사일이 아키타 현 앞바다의 배타적 경제수역에 떨어진 점을 감안해, 오는 3월 17일 아키타 현 오가 시에서 내각, 관방, 총무성 등이 참여하는 대피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비한 일본의 주민 대피 훈련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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