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중부 내륙 폭설, 내일 미세먼지 농도↑

입력 2017.01.26 (17:25) 수정 2017.01.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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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고향 가시는 길, 눈에 대한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에 중부 지방부터 눈이나 비가 오기 시작해 내일 새벽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중부 지방은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에 최고 15cm,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3~10cm, 그 밖의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 내륙은 1~5cm 정도입니다.

이번 연휴엔 날씨가 다소 궂을 것으로 보입니다.

눈은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눈이 그친 뒤에는 황사가 유입되겠고요.

연휴 막바지인 일요일에 또 다시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구는 5도로 오늘보다 2,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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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중부 내륙 폭설, 내일 미세먼지 농도↑
    • 입력 2017-01-26 17:26:24
    • 수정2017-01-26 17: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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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를 맞아 고향 가시는 길, 눈에 대한 대비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밤에 중부 지방부터 눈이나 비가 오기 시작해 내일 새벽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중부 지방은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에 최고 15cm,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3~10cm, 그 밖의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 내륙은 1~5cm 정도입니다.

이번 연휴엔 날씨가 다소 궂을 것으로 보입니다.

눈은 내일 아침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눈이 그친 뒤에는 황사가 유입되겠고요.

연휴 막바지인 일요일에 또 다시 눈, 비 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농도가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서울 0도, 대구는 5도로 오늘보다 2,3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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