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중부 비·눈…내일 미세먼지

입력 2017.01.26 (19:30) 수정 2017.01.26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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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연휴 동안 눈,비 소식이 잦아서 교통 안전에 더 신경쓰셔야겠는데요.

일단,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영서에서 눈,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전국적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와 산지에 3~15cm 이상의 눈이 내리겠고,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남부 내륙은 1~5cm, 그 밖의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기 시작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다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설 당일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일요일에 다시 전국에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동과 남부 지방은 월요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영동 지역에는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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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중부 비·눈…내일 미세먼지
    • 입력 2017-01-26 19:40:34
    • 수정2017-01-26 19: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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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번 연휴 동안 눈,비 소식이 잦아서 교통 안전에 더 신경쓰셔야겠는데요.

일단, 오늘 밤부터 수도권과 영서에서 눈,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전국적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와 산지에 3~15cm 이상의 눈이 내리겠고,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남부 내륙은 1~5cm, 그 밖의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기 시작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다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설 당일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일요일에 다시 전국에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동과 남부 지방은 월요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영동 지역에는 많은 눈이 예상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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