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폐 없이 6일 버틴 여성…기적적 생존
입력 2017.01.26 (20:32)
수정 2017.01.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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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폐 없이 무려 6일을 지내야 했던 여성이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사는 이 여성은 '낭포성 섬유증' 환자로, 폐가 세균감염돼 정상적인 호흡을 할 수 없었는데요.
게다가, 패혈성 쇼크까지 와 생존 확률이 거의 희박했습니다.
그래서 두 개의 폐를 모두 제거한 후, 6일 동안 코마 상태로 있다 폐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요.
<녹취> 멜리사 베노잇(폐 이식 생존자) : "(의사들이) 호흡유지 장치를 제거했어요. 와, 보통 사람들처럼 숨을 쉴 수 있는 게 느껴졌죠. 믿어지지 않았어요"
그녀는 딸을 위해서 살고자 했다는 마음이 강했다고 하는데요.
폐 이식 수술 성공 이후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사는 이 여성은 '낭포성 섬유증' 환자로, 폐가 세균감염돼 정상적인 호흡을 할 수 없었는데요.
게다가, 패혈성 쇼크까지 와 생존 확률이 거의 희박했습니다.
그래서 두 개의 폐를 모두 제거한 후, 6일 동안 코마 상태로 있다 폐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요.
<녹취> 멜리사 베노잇(폐 이식 생존자) : "(의사들이) 호흡유지 장치를 제거했어요. 와, 보통 사람들처럼 숨을 쉴 수 있는 게 느껴졌죠. 믿어지지 않았어요"
그녀는 딸을 위해서 살고자 했다는 마음이 강했다고 하는데요.
폐 이식 수술 성공 이후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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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캐나다, 폐 없이 6일 버틴 여성…기적적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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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6 20:25:16
- 수정2017-01-26 20:40:01
캐나다에서 폐 없이 무려 6일을 지내야 했던 여성이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사는 이 여성은 '낭포성 섬유증' 환자로, 폐가 세균감염돼 정상적인 호흡을 할 수 없었는데요.
게다가, 패혈성 쇼크까지 와 생존 확률이 거의 희박했습니다.
그래서 두 개의 폐를 모두 제거한 후, 6일 동안 코마 상태로 있다 폐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요.
<녹취> 멜리사 베노잇(폐 이식 생존자) : "(의사들이) 호흡유지 장치를 제거했어요. 와, 보통 사람들처럼 숨을 쉴 수 있는 게 느껴졌죠. 믿어지지 않았어요"
그녀는 딸을 위해서 살고자 했다는 마음이 강했다고 하는데요.
폐 이식 수술 성공 이후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사는 이 여성은 '낭포성 섬유증' 환자로, 폐가 세균감염돼 정상적인 호흡을 할 수 없었는데요.
게다가, 패혈성 쇼크까지 와 생존 확률이 거의 희박했습니다.
그래서 두 개의 폐를 모두 제거한 후, 6일 동안 코마 상태로 있다 폐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요.
<녹취> 멜리사 베노잇(폐 이식 생존자) : "(의사들이) 호흡유지 장치를 제거했어요. 와, 보통 사람들처럼 숨을 쉴 수 있는 게 느껴졌죠. 믿어지지 않았어요"
그녀는 딸을 위해서 살고자 했다는 마음이 강했다고 하는데요.
폐 이식 수술 성공 이후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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