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애완용 돼지’라더니…언제까지 클 거니?

입력 2017.01.26 (20:46) 수정 2017.01.2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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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돼지를 입양한 캐나다 부부가 난감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커봤자 30kg까지만 큰다던 애완용 돼지가 4년만에 이렇게 자랐기 때문입니다

몸무게는 300kg에 육박!

"도대체 언제까지 클거니?" 알고보니 애완용 돼지가 아닌 '식용 돼지'였던 건데요.

부부는 '에스더'라는 이름도 붙여주고 일상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낮잠을 자고 간식을 달라고 떼쓰는 모습은 영락없이 애완견 같죠?

부부가 인터넷에 올린 에스더의 이야기는 책으로도 엮어지면서 아마존 올해의 책에도 선정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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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애완용 돼지’라더니…언제까지 클 거니?
    • 입력 2017-01-26 20:25:16
    • 수정2017-01-26 20: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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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돼지를 입양한 캐나다 부부가 난감한 상황에 빠졌습니다.

커봤자 30kg까지만 큰다던 애완용 돼지가 4년만에 이렇게 자랐기 때문입니다

몸무게는 300kg에 육박!

"도대체 언제까지 클거니?" 알고보니 애완용 돼지가 아닌 '식용 돼지'였던 건데요.

부부는 '에스더'라는 이름도 붙여주고 일상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낮잠을 자고 간식을 달라고 떼쓰는 모습은 영락없이 애완견 같죠?

부부가 인터넷에 올린 에스더의 이야기는 책으로도 엮어지면서 아마존 올해의 책에도 선정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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