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중부 비, 눈…내일 황사 가능성

입력 2017.01.26 (23:33) 수정 2017.01.26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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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동안 눈,비 소식이 잦아서 귀성, 귀경길 교통 안전에 더 신경쓰셔야겠는데요.

눈 구름은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와 산지에 3에서 최고 15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내리겠고,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남부 내륙은 1~5센티미터, 그 밖의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기 시작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다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설 당일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일요일에 다시 전국에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동과 남부 지방은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부산의 낮 기온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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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새 중부 비, 눈…내일 황사 가능성
    • 입력 2017-01-26 23:35:32
    • 수정2017-01-26 23: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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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동안 눈,비 소식이 잦아서 귀성, 귀경길 교통 안전에 더 신경쓰셔야겠는데요.

눈 구름은 점차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와 산지에 3에서 최고 15센티미터 이상의 눈이 내리겠고, 강원 동해안과 충청, 남부 내륙은 1~5센티미터, 그 밖의 지역은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 아침에 대부분 그치기 시작해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는데요.

다만, 서해안을 중심으로 황사 가능성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설 당일에는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일요일에 다시 전국에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동과 남부 지방은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5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내일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부산의 낮 기온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6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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