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대림, 3조 원대 터키 교량 수주전 승리
입력 2017.01.27 (06:43)
수정 2017.01.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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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과 대림 산업이 일본 업체들을 누르고 총사업비 3조 5천억 원에 이르는 세계 최장 터키 현수교 사업 수주전에서 승리했습니다.
터키 언론은 어제 한국의 두 건설사와 터키 컨소시엄이 터키 '다르다넬스 해협 현수교 사업' 수주경쟁에서 일본 이도추 등 전 세계 24개 업체들을 따돌리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르면 다음달에 정식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터키 언론은 어제 한국의 두 건설사와 터키 컨소시엄이 터키 '다르다넬스 해협 현수교 사업' 수주경쟁에서 일본 이도추 등 전 세계 24개 업체들을 따돌리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르면 다음달에 정식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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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대림, 3조 원대 터키 교량 수주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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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7 06:43:49
- 수정2017-01-27 07:14:46
![](/data/news/2017/01/27/3418924_300.jpg)
SK건설과 대림 산업이 일본 업체들을 누르고 총사업비 3조 5천억 원에 이르는 세계 최장 터키 현수교 사업 수주전에서 승리했습니다.
터키 언론은 어제 한국의 두 건설사와 터키 컨소시엄이 터키 '다르다넬스 해협 현수교 사업' 수주경쟁에서 일본 이도추 등 전 세계 24개 업체들을 따돌리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르면 다음달에 정식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터키 언론은 어제 한국의 두 건설사와 터키 컨소시엄이 터키 '다르다넬스 해협 현수교 사업' 수주경쟁에서 일본 이도추 등 전 세계 24개 업체들을 따돌리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이르면 다음달에 정식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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