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45m 낭떠러지에서 살아남은 기적의 순간

입력 2017.01.27 (06:46) 수정 2017.01.27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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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주의 고원지대에서 산악 스키를 즐기는 남자!

탁 트인 눈밭을 가르며 속도를 내던 도중, 돌연 높이 45m나 되는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하고 맙니다.

온통 새하얗게 변한 설산에서 등반로와 낭떠러지를 구분하기 힘들었던 탓에 이런 사고를 당한 건데요.

다행히 두텁게 쌓인 눈과 등에 멘 배낭 덕분에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헬멧 카메라로 생생하게 기록된 당시 상황을 보니, 살아남은 게 얼마나 기적인 지 그대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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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45m 낭떠러지에서 살아남은 기적의 순간
    • 입력 2017-01-27 06:46:57
    • 수정2017-01-27 07:14:47
    뉴스광장 1부
미국 유타주의 고원지대에서 산악 스키를 즐기는 남자!

탁 트인 눈밭을 가르며 속도를 내던 도중, 돌연 높이 45m나 되는 낭떠러지 아래로 추락하고 맙니다.

온통 새하얗게 변한 설산에서 등반로와 낭떠러지를 구분하기 힘들었던 탓에 이런 사고를 당한 건데요.

다행히 두텁게 쌓인 눈과 등에 멘 배낭 덕분에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의 헬멧 카메라로 생생하게 기록된 당시 상황을 보니, 살아남은 게 얼마나 기적인 지 그대로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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