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주의보로 인천 8개 항로 통제…귀성객 발 묶여
입력 2017.01.27 (07:34)
수정 2017.01.2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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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7일(오늘) 서해 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 상에 초속 16m의 바람이 불고 있어 연평도, 백령도 등을 오가는 8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려던 2천여명의 귀성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
운항관리실은 "백령도 등 항로는 오늘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먼저 운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 상에 초속 16m의 바람이 불고 있어 연평도, 백령도 등을 오가는 8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려던 2천여명의 귀성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
운항관리실은 "백령도 등 항로는 오늘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먼저 운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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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랑주의보로 인천 8개 항로 통제…귀성객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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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1-27 07:34:57
- 수정2017-01-27 07:42:16

설 연휴 첫날인 27일(오늘) 서해 중부 앞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8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 상에 초속 16m의 바람이 불고 있어 연평도, 백령도 등을 오가는 8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려던 2천여명의 귀성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
운항관리실은 "백령도 등 항로는 오늘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먼저 운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항운항관리실은 서해 상에 초속 16m의 바람이 불고 있어 연평도, 백령도 등을 오가는 8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설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려던 2천여명의 귀성객이 불편을 겪고 있다.
운항관리실은 "백령도 등 항로는 오늘 운항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먼저 운항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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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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