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수서역…설연휴 귀성 시작
입력 2017.01.27 (09:32)
수정 2017.01.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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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설날을 하루 앞두고 오늘 하루 철도역과 터미널은 고향 가는 사람들로 북적일텐데요.
개통 후 첫 명절을 맞는 수서 고속철 역사에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황정호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저는 지금 수서 고속철 역사에 나와 있습니다.
날이 밝아 오면서 역을 찾는 귀성객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두 손 가득 선물 보따리와 짐이 들려 있어서 명절 연휴가 실감 납니다.
귀성객들이 바쁘게 승강장으로 향하거나 고향으로 떠날 열차 출발 시각을 확인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고속열차를 이용해서 고향으로 가는 승객은 4만 9천 명 정도입니다.
이 곳, 수서역에서 고속철을 타면 고향 가는 길이 조금은 빨라집니다.
부산이나 목포까지 기존보다 최대 10분 정도 빨리 도착합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고속열차를 포함해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과 귀경객이 2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표를 예매하지 못했다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속버스는 오는 30일까지 하루 평균 천 7백여 차례 운행을 늘려서 서둘러 터미널로 나가면 버스에 몸을 실을 수 있습니다.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통하면 잔여석 조회와 결제까지 가능하고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설치하면 길 나서기 전에 도로 혼잡상황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서 고속철 역에서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설날을 하루 앞두고 오늘 하루 철도역과 터미널은 고향 가는 사람들로 북적일텐데요.
개통 후 첫 명절을 맞는 수서 고속철 역사에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황정호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저는 지금 수서 고속철 역사에 나와 있습니다.
날이 밝아 오면서 역을 찾는 귀성객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두 손 가득 선물 보따리와 짐이 들려 있어서 명절 연휴가 실감 납니다.
귀성객들이 바쁘게 승강장으로 향하거나 고향으로 떠날 열차 출발 시각을 확인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고속열차를 이용해서 고향으로 가는 승객은 4만 9천 명 정도입니다.
이 곳, 수서역에서 고속철을 타면 고향 가는 길이 조금은 빨라집니다.
부산이나 목포까지 기존보다 최대 10분 정도 빨리 도착합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고속열차를 포함해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과 귀경객이 2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표를 예매하지 못했다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속버스는 오는 30일까지 하루 평균 천 7백여 차례 운행을 늘려서 서둘러 터미널로 나가면 버스에 몸을 실을 수 있습니다.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통하면 잔여석 조회와 결제까지 가능하고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설치하면 길 나서기 전에 도로 혼잡상황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서 고속철 역에서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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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7-01-27 09: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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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을 하루 앞두고 오늘 하루 철도역과 터미널은 고향 가는 사람들로 북적일텐데요.
개통 후 첫 명절을 맞는 수서 고속철 역사에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황정호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저는 지금 수서 고속철 역사에 나와 있습니다.
날이 밝아 오면서 역을 찾는 귀성객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두 손 가득 선물 보따리와 짐이 들려 있어서 명절 연휴가 실감 납니다.
귀성객들이 바쁘게 승강장으로 향하거나 고향으로 떠날 열차 출발 시각을 확인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고속열차를 이용해서 고향으로 가는 승객은 4만 9천 명 정도입니다.
이 곳, 수서역에서 고속철을 타면 고향 가는 길이 조금은 빨라집니다.
부산이나 목포까지 기존보다 최대 10분 정도 빨리 도착합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고속열차를 포함해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과 귀경객이 2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표를 예매하지 못했다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속버스는 오는 30일까지 하루 평균 천 7백여 차례 운행을 늘려서 서둘러 터미널로 나가면 버스에 몸을 실을 수 있습니다.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통하면 잔여석 조회와 결제까지 가능하고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설치하면 길 나서기 전에 도로 혼잡상황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서 고속철 역에서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설날을 하루 앞두고 오늘 하루 철도역과 터미널은 고향 가는 사람들로 북적일텐데요.
개통 후 첫 명절을 맞는 수서 고속철 역사에 취재기자 연결해 현장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황정호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떤가요?
<리포트>
저는 지금 수서 고속철 역사에 나와 있습니다.
날이 밝아 오면서 역을 찾는 귀성객이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마다 두 손 가득 선물 보따리와 짐이 들려 있어서 명절 연휴가 실감 납니다.
귀성객들이 바쁘게 승강장으로 향하거나 고향으로 떠날 열차 출발 시각을 확인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고속열차를 이용해서 고향으로 가는 승객은 4만 9천 명 정도입니다.
이 곳, 수서역에서 고속철을 타면 고향 가는 길이 조금은 빨라집니다.
부산이나 목포까지 기존보다 최대 10분 정도 빨리 도착합니다.
이번 설 연휴 동안 고속열차를 포함해 열차를 이용하는 귀성객과 귀경객이 25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열차표를 예매하지 못했다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고속버스는 오는 30일까지 하루 평균 천 7백여 차례 운행을 늘려서 서둘러 터미널로 나가면 버스에 몸을 실을 수 있습니다.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통하면 잔여석 조회와 결제까지 가능하고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을 설치하면 길 나서기 전에 도로 혼잡상황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서 고속철 역에서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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