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대체로 맑아…아침은 추워요

입력 2017.01.27 (19:20) 수정 2017.01.2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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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은 황사가 말썽이었는데요.

설 당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고, 아침에는 춥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등 중부 내륙에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강원 일부 지역과 전북 내륙에는 오늘 밤 9시를 기점으로 한파 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쪽 지역에서 비나 눈이 시작돼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귀경길에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지역에는 계속해서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설을 맞아 성묘하러 산에 가시는 분들은 불씨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광주 10도 등 오늘보다 4-5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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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 대체로 맑아…아침은 추워요
    • 입력 2017-01-27 19:21:20
    • 수정2017-01-27 19: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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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오늘은 황사가 말썽이었는데요.

설 당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고, 아침에는 춥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까지 내려가는 등 중부 내륙에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예상됩니다.

따라서 강원 일부 지역과 전북 내륙에는 오늘 밤 9시를 기점으로 한파 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쪽 지역에서 비나 눈이 시작돼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귀경길에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강원 동해안과 영남 지역에는 계속해서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설을 맞아 성묘하러 산에 가시는 분들은 불씨 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광주 10도 등 오늘보다 4-5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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