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미리보는 KBS뉴스9

고향 가는 길…‘설렘 한가득’

설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가 정오 무렵 절정에 달했다가 현재는 대부분 소통이 원활한 상탭니다. 하늘과 땅, 뱃길에서 온종일 이어진 귀성길 표정을 담아봤습니다.

군, ‘北 ICBM 도발’ 예의 주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도발 위협이 고조되면서 우리 군은 북측의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군 수뇌부도 전략부대를 잇따라 방문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주문했습니다.

中, 관료에게 ‘北 식당 출입 금지령’

중국 관료들에게 중국 내 북한 식당 출입금지령이 내려진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영업난에 몰린 북한 식당들은 다시 한국 손님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명절 때 층간소음 30% 증가…대처법은?

일가친척이 한집에 모이는 설 같은 명절에는 층간소음민원이 30% 이상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층간소음 문제가 생길 경우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알아봅니다.

‘적금·보험까지 깬다’…중산층 실태는?

경제난 속에 적금과 보험의 중도 해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중산층의 생활이 팍팍해지면서 소비도 크게 위축되고 있는데 무너지는 중산층의 실태와 해법 심층 보도합니다.